춘천두레생협은 1995년 생산자와 소비자 간 친환경 유기농산물 직거래로 시작한 방주공동체를 2001년 춘천생활협동조합으로 전환하여 지금까지 이어온 춘천에서 가장 오래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입니다.
안전한 먹거리와 각종 소모임 활동을 통해 생명·협동·로컬푸드를 실천하며 생활공동체를 지향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 3000여명의 조합원이 함께하고 있는 춘천두레생협은 거두점과 퇴계점 2개 매장과 에너지카페 사과나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레생협연합회는 서로 돕는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소비자 조합원과 생산자가 모인 생활협동조합입니다. 두레생협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소비자 조합원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받고 지역의 필요를 함께 해결하며, 생산자는 환경을 지키는 유기농업으로 건강한 먹을거리를 지속적으로 생산합니다. 춘천두레생협은 2011년 이용조합원으로 가입해 함께해오고 있습니다.